일상 끄적임

한국전쟁속에서 피어난 희생과 감동의 실화영화 '아일라'

피스블리 2021. 6. 25. 10:02

분단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6·25전쟁은

아직도 깊은 상흔으로 남아 있다.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슐레이만'

 

칠흑 같은 어둠 속 홀로 남겨진 5살 소녀를 발견

 

슐레이만은 소녀에게 터키어로 ''이라는 뜻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두사람의 만남과 재회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생사조차 모르고 지내던 두 사람은

 

2010MBC 다큐멘터리팀의 도움을 받아

 

60여 년 만에 기적처럼 재회한다.

 

1950년 한국전쟁은

 

수없는 희생과 상처를 남겼다.

 

지금도 끝나지 않은 전쟁...

 

조국 분단의 아픔은 수 많은 이산 가족을 낳았다.

 

하루 빨리 평화의 통일이 되어

 

보고싶은 가족을 만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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