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서포터즈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평화의 씨앗을 뿌린 HWPL의 행적을 찾다

피스블리 2022. 7. 13. 15:43

필리핀 민다나오섬을 아시나요?

치안이 안 좋다는 필리핀 중에서도

치안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악명 높은 섬!

 

출처:나무위키

 

필리핀 남부에 있는 '민다나오 섬'은
옛날부터 이슬람 상인들이 터전을
잡은지 꽤나 오래된 섬인데


30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카톨릭 국가인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아 카톨릭 국가가 된
필리핀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섬입니다.


게다가 필리핀의 영토 중에서도 가장 늦게
필리핀의 영토로 편입된 섬이고
이슬람 세력의 입김이 가장 강해서
이슬람 반군이 가장 무시무시하게

악명을 떨친 섬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필리핀에서
가장 치안이 취약한 섬입니다.

 

40년간의 분쟁으로

약 12만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정치인, 종교인 어느 나라도 멈추게 하지 못했던

악몽의 현실에서 벗어나게 된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평화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민다나오섬에

평화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 기점을 현지 주민들은

2014년 1월 24일이라고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민간 평화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서

민다나오 현지 지도자들과 비정부 기구 사이에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 민간 차원의

새로운 접근이었던것 입니다.

 

 

40년 내전 종식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민간 평화단체 HWPL에서

이룬 평화의 사건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의 기자들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평화의 현장을 취재한 기사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7박 8일 일정으로 찾아 나선 민다나오는

더이상 살육의 현장이 아닌

평화가 뿌리 내린 생명의 땅이 되었다고

현지 취재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아홋 이브라힘 방사모로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역(BARMM) 수석장관이 평화협상을

중재한 이만희 HWPL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제공: 기자들의눈 김양훈)

 

 

(제공: 기자들의눈 김양훈)  ⓒ천지일보 2022.07.11

 

  이스마엘 망구다다투 민다나오 이슬람자치구

마귄다나오 전 주지사(가운데)와

기자들의 눈 김양훈 기자(오른쪽),

조동옥 기자가 위아원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외칩니다.

민다나오는 전쟁이 아닌 평화를

정착시키는 중이다!!

내전종식에 HWPL이 앞장섰다는 증거를

곳곳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사 출처 : https://newscj.com/article/20220711580041

 

[민다나오 르포한 한국기자의 증언] “내전 끝났고 평화가 왔다… 현지인, 이만희 대표에 진심

7박 8일 필리핀 현지 르포 화제 민다나오 분쟁논란 확인차 현지로 “더이상 살육현장 아닌 평화의 땅” 정치‧교육‧종교 현지 인사 14명 HWPL 중재 증언‧지지 한목소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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