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서포터즈

제로섬 게임(zero-sum game)

피스블리 2016. 9. 6. 22:47

                                                                                                                              <사진출처 : 픽사베이>


제로섬게임(zero-sum game)이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제로섬게임이란

승,패를 더하면 0(제로)이 되는 게임을 말합니다.

이는 한쪽의 이득과 다른 한쪽의 손실이 결국 아무 것도 없는 0이 되는 것이죠.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전쟁을 제로섬게임에 빗대어

설명해주신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전쟁은 한쪽 국가가 이기고(+1), 다른 국가가 지는(-1)싸움, 그래서 더하면 1+(-1)=0(제로)


전쟁의 승패에만 초점을 맞추었을 때에는....제로섬인게....

오히려 다행일 수 있지요.



                                                                                                                <사진출처 : 픽사베이>


그러나 안을 들여다보면 승전국이든 패전국이든

전쟁 후의 참혹한 광경, 전쟁 후유증 등을 놓고 봤을 때에는

마이너스섬 게임(negative-sum game)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긴들 뭐합니까....
이미 내 사랑하는 가족들은 곁에 없는데....


이긴들 뭐합니까....
전쟁으로 사람의 마음은 폐허가 되었는데....


이긴들 뭐합니까....
누군가는 집을 잃거나, 사지(四肢)를 잃거나 가족을 잃어 고통받고 있는데....


이긴들 뭐합니까....
승전국이든 패전국이든 이미 살인자인 것을....


결국 전쟁이라는 것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권력을 남용하는 횡포일 뿐입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평화를 정말로 원하고 염원하는 마음은

전쟁 중일 때가 제일 간절하죠.

사람들은.... 조금 살만하다해서, 우리나라는 평화롭다고 해서,

 평화가 가진 참 의미를 잠시 잊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쟁이 종식된 것은 아닙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아직도 전쟁 중으로 고통스러워하며,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쟁을 직접 뼈아프게 경험해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전쟁은 광란의 횡포일 뿐이요, 평화가 가져다주는 진정한 가치를요.


평화의 가치를 알기에, 세계 평화를 위해

 몸소 실천으로 본을 보이는 한 단체가 있습니다.



 

           


그 단체의 이름은 HWPL.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단체는

말 그대로 하늘문화로 세계 평화를 이룩하고,

전쟁으로부터의 광복(빛의 회복)을 위해 일하는 비정부단체(NGO)입니다.


HWPL 단체의 이만희 대표는 평화의 답을 가지고,

세계 곳곳에 찾아가

평화를 위해 누구나 협력하고 일할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빛과 비와 공기 같이 아무런 댓가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평화의 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의 진정있는 연설을 들으면,

세계 어느나라든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평화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동참하고 있습니다.


HWPL은 평화학교 건립 추진과 살상 무기 철폐....

그동안 전쟁의 씨앗이 되었던, 각 종교의 이념과 경서를 하나로 만드는 종교통합 등
평화를 위해 많은 일을 하며,

세계 평화의 분수령이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Bengin Ahmad(플리커)>


우리도 이제 함께 동참해야 될 때입니다.
뉴스를 통해, 사진 기사를 통해 보셨을 것입니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공허한 눈을요....

‘제발 전쟁이 끝나길....., 우리를 이 지옥에서부터 구해주길....’ 바라는 눈빛.
그 애처로운 눈빛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우리도 함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