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과 함께 가을의 끝자락에서 한 컷 이제는 정말 손끝이 차가워짐이 느껴집니다^^;; 시골에는 빈집이 많은데 사람은 없어도 그 자리를 묵묵히 세월을 보내는 은행나무 한 컷 찍어봅니다. 멋지고 웅장한 나무는 아니여도 왠지 이곳에서 만큼은 이 곳에 살았던 사람의 기억과 추억이 담겨진 나무가 아닐까 생각하니 머쓱해지네.. 일상 끄적임 2018.11.29
주말나들이 부산시민공원 추천요 한동안 미세먼지로인해 불편했는데 오늘 반가운 비가 내리네요 비가그치고나면 다시 미세먼지가 생길테지만 그래도 비를 보니 반갑네요 저번주 주말에 오랜만에 부산시민공원가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화려한 꽃들로 수놓고 푸른하늘과 맑은 공기가 너무도 행복한 시간을 가져다.. 일상 끄적임 2018.11.08
[부산문화회관] 깊어가는 가을, 평화 노래 어때요? 깊어가는 가을 뭔가 허전함이 밀려온다면, 풍요의 계절답게 맛난 음식도 많이 챙겨드시고 알록 달록 예쁜 경치보러 여행도 많이 가세요~ 그래도 뭔가 2% 부족함이 느껴지신다면 11월 11일 오후6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멋진 공연이 있다고 하니 '평화의 노래' 들으시면서 마음의 힐링 .. 일상 끄적임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