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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황포냉면 양산점

일요일에 먹었던 냉면 사진을 이제야 올려봅니다. 이날은 그냥 있기만해도 너무 덥고 땀이 줄줄 흘려서 올 여름 폭염 어떻게 보내나 심히 걱정이 되는 날씨였습니다. 조만간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자연의 섭리는 어찌할 수 없지만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게 잘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진주 황포 냉면 양산점입니다. 역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음식이 최고인듯 합니다. 사진을 보니~~ 또 생각나고 먹고 싶어집니다. 오늘 저녁, 더위를 타파할 건강한 음식드시고 더위 잘 이겨나가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좋은 글 옮김, 할아버지의 비밀

남미의 국경지대에 한 세관원이 고민에 빠졌는데, 매일 오토바이를 타고 국경을 통과하는 할아버지 때문이었습니다. 오토바이 뒤에 항상 주머니를 달고 다녀, 세관원은 밀수꾼이 아닌가 수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몇 번이고 검문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은 금속탐지기를 동원하여 검색했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할아버지에게 하소연하듯 물었습니다. "영감님, 절대로 체포하지 않을 테니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밀수하는 게 있지요? 그게 대체 뭡니까?" 그러자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오토바이라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은 정작 봐야 할 것을 못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매직아이처럼 말입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관점과..

일상 끄적임 2022.06.29

호국의 달을 맞아 '혈맹국 에티오피아를 기억합시다'.

호국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5일은 한국전쟁 72주년이 된 날입니다. 너무도 긴 세월을 여전히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대가 바뀌면서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를 점점 잃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되새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혈맹국 에티오피아'를 다시 기억합시다. 라는 글을 받았는데 함께 공유하고자 올려 봅니다~^^ 아프리카 나라 중에 '에티오피아'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 대부분 사람은 '가난'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그렇다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난'이 아닌 '감사함'이란 단어를 먼저 떠 올려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것을 누리게 된 배경에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피와 눈물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

일상 끄적임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