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속에도 피어나는 동백 꽃을 보며 칼바람이 불때면 눈만빼고 다 감추어야한다. 움직임이 둔해지니 마음도 둔해진 것 같기도하다 늘 걸어다니는 골목길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 예쁜 얼굴 내밀면 인사하니 나도 가만 있을 수 없어 사진에 담아 본다. 붉게 물든 꽃잎이 매혹적이다. 하얀 순백의 옷도 참 예쁘다 일상 끄적임 2019.12.27
마주치는 작은 봄들에게도 인사를^^ 어느덧 봄기운이 우리곁으로 쓰~윽~^^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모든 봄에게 눈길한번 쓰~윽~ 모진 겨울 잘 견뎠다고 인증샷 남겨주자 길을 걷다보니 동백꽃이 참 많이 피어있다 종류도 참 다양하네 어느 집 대문앞에 놓인 화분에 심겨진 꽃도 봄소식을 알리니 반갑다. 세상에 참 많.. 일상 끄적임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