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코로나도 잊게할 양산천 산책길 오랜만에 양산천 둑길을 걸어 본다. 5월의 끝자락에서 여름의 소식을 전해듣는 듯 하다. 요즘은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참 많이 보인다. 일상 끄적임 2020.05.25
나도 꽃이랍니다. 봄 바람타고 살랑 살랑 춤추는 들판에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아름다운 들꽃들이 줄지어 피어났는데 화질이 떨어지는 휴대폰으로 찍으려니 마음만 속상해진다 그래도 다시보니 참 좋다. 일상 끄적임 2020.04.10
경남 양산천 둑길을 걸으며 만난 들꽃 구름이 하늘을 덮어서 다행히 시원한 그늘아래 양산천 둑길을 걸어봅니다. 마냥 걷기에는 피어있는 꽃들이 가만두질 않네요 ^^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공자 –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 - 벤자민 .. 일상 끄적임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