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길거리 화단에서 만난 봄 이야기 2 작은 꽃은 사진에 담고 싶어도 폰의 화질 성능이 뛰어나지 않은 이상은 원하는 모습을 담기가 정말 어려운것 같다. ^^;; 그래도 요래 예쁜것을 찍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오전에 보다가 우연히 저녁에 찍어본 모습이 또 달라보인다. 일상 끄적임 2019.04.24
동네 길거리 화단에서 만난 봄 이야기 1 아침, 저녁으로 늘 반갑다고 예쁜 얼굴 내밀어 주는 길거리 화단에 피어있는 고마운 꽃들^^* 벽 모서리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않으면 찾기어려운 아이입니다. ㅋㅋ 반가워요~ 하며 인사를 건네는것 같네요 화단에서 떨어진 곳에 씨가 뿌려졌는지 홀로 피어있네요 오마이갓~~ .. 일상 끄적임 2019.04.23
아직도 봄이라서 참 좋습니다. 봄이 짧다고 항상 느꼈었는데 이번 봄에는 매일 꽃 구경하고 사진찍고 하다보니 하루 하루가 봄으로 채워져 가는것 같아서인지 여전히 봄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참 좋다 ^^ 일상 끄적임 2019.04.08
강한 생명력을 지닌 민들레 민들레는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또한 산과 들에 흔히 피는 다년생이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 멋진 포즈잡는 민들레에게 감사.. 일상 끄적임 2019.03.14
미세먼지에 갇힌 한국, 어제는 비가내려 참 좋았는데 잠시였지만 어제는 반가운 비가 내려서 미세먼지로 인해 갑갑했던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준 듯하다. 그러나.. 오늘도 미세먼지와 하루를 살아가야하다니 어쩌다 맑은 하늘을 보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을까 너무 안타깝다. 어제는 빗물에 샤워를 한 대지를 보며 그냥지나칠 .. 일상 끄적임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