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조마루 뼈다귀 말많던 도쿄 올림픽이 개막되고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한여름밤을 더 뜨겁게 달구는듯 합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로 부산 수영구에 있는 조마루 뼈다귀가게에 갔다. 오랜만에 찾은 해장국이 더위에 빼앗긴 기운을 되찾아 줄지 ^^* 얼큰한 국물과 함께 고기를 뜯으며 여름을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기기를 바라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시래기를 넉넉하니 넣어줘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든든하게 먹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일상 끄적임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