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잘먹고 잘사는 행복한 세상이 오면 어떤 모습일까?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시대를 생각하면 너무도 잘먹고 잘사는 세상은 맞는것 같다. 오늘날의 모습은 그때에 선조들이 원하고 바라던 세상이 되었을까? 아마도 우리의 후손들만큼은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시대를 살아가셨을것이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겨줄수 있을까? 또는 무엇을 남겨줘야할까? 우리는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눈앞에서 보고, 듣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전세계가 겪고있는 코로나사태를 보면서 전쟁과도 같은 공포와 두려움을 보게되었다. 세계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 기사를 볼때마다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전쟁은 다시는 겪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아무도 전쟁을 종식시킬수 없었고 그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