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는 슬픔, 늦기 전에 끝내야 어제 KBS 2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 프로그램은 이산가족 상봉 기획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난 1998년 북한에서 여동생을 만나고 온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동생들은 내가 한국에서 가수인지도 모른다. 동생들이 너무 불쌍하다. 걔들은 6세, 9세일 때 자기들끼리 북한에서 살았으니까. 나는 .. 이슈 끄적임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