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5

반가운 봄비 내린날 산책하기

그동안 산불 기사를 볼때마다 마음도 새까맣게 타는듯 했는데 오늘 너무 반가운 봄비가 내린다. 조금만 더 빨리 왔더라면...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그동안 메말랐던 대지를 조금이나마 적셔주니 다행이다. 봄비 맞이하여 피자한판 주문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난다 아직 구름은 가득한데 비가 멈춘 것 같다 많이 내리지 않아서 동네 한바퀴 걸어본다~^^

일상 끄적임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