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의 끄적임

부산 남천동에 팥빙수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보성녹차가루를 팥빙수에 뿌려줍니다. 무엇보다 장소가 뭔가 모를 묘한 분위기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3개정도 되네요~ 저도 오늘 지인들과 함께 후덥지근한 날씨를 피해서 팥빙수를 먹으러 왔는데 이열치열이라고 단팥죽도 먹어보겠다고 주문을 해봅니다~^^;;;

덥다 덥다~ 이 말이 끝없이 나오는 날씨다. 오랜만에 팥빙수 먹으러 남천동에 있는 보성녹차를 갔다. 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자연속에 있는 가게처럼 느껴져서 친근감이 간다. 일층과 이층으로 되어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층은 찍지못하고 2층만 살짝 사람없는 곳만 찍어봄~

무덥던 한여름의 폭염이 잊혀질 만큼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제는 추위와 싸워야하니 속을 든든히 해야겠습니다 ^^;; 약간 출출한 타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남천동에 있는 보성녹차가게를 갔습니다. 팥죽 한그릇 주세요~~ 가게 분위기가 멋스럽고 정감이 갑니다. 계피..

팥을 좋아하다보니 여름에는 팥빙수, 겨울에는 단팥죽을 자주 먹었는데 오랜만에 부산 남천동에 있는 보성녹차집을 찾았다. 건물은 허름하게 보여도 안에 들어가 보면 일층은 숲으로 우거진 정원같고, 이층은 오래된 탁자와 의자들로 또 다른 감성을 자극한다. 들어가는 입구가 3개가 된..

배는 많이 안고픈데... 뭔가 허전하고 왠지 추출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오늘이 딱 그 날 인듯 하여 오랜만에 보성녹차가게에 들려 단팥죽 한그릇 먹으면서 마음을 달래본다. 음~~ 딱 좋아 ㅋㅋ ☆소통의 법칙 10가지☆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

오늘은 진정한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따스한 햇살을 째었습니다. 살인적인 더위에 팥빙수를 얼마나 먹었던지 ^^;; 이제는 단팥죽으로 갈아탔지만 그래도 팥빙수는 맛있습니다. 남천동에 오면 보성녹차 가게가 있습니다. 제법 운치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인데요 가격도 2,500원으로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