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감동의 물결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전직 대통령, 국제법 전문가, 각국의 현직 장관, 종교지도자, 청년 및 여성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 130개국 귀빈 1,000여명을 포함하여 20만 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평화의 가족 여러분, 정치인과 종교인 여러분, 지구촌 가족 여러분,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합시다. 우리는 한 가족이며 평화의 사자들입니다. 우리의 목적 세계평화를 성취합시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주요 인사들 HWPL 평화 활동에 감탄, 만국회의 2주년 축하 영상 상영. ‘평화의 행진' 세계의 문화 퍼레이드가 진행됐으며, 전통 탈, 고싸움놀이, 차산농악, 각국의 국화(國花)를 비롯하여 전통 복장과 춤 등의 행진은 지구촌이 평화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신라의 어가 행렬, 한글 퍼포먼스, 등 10여 가지의 한국의 전통 문화도 선보였습니다. 가장 눈을 이끈 행사는  카드섹션 공연이였습니다. 약 12,000명의 회원들이 '전쟁과 평화'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카드섹션은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이루겠다는 사명감이 만들어낸 작품이였습니다. 언어와 문화, 국적과 인종이 달라도 카드섹션의 그림으로 전쟁 종식과 평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카드섹션은 '지금까지 인류사에 없었던 평화가 과연 가능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으로 수많은 목숨을 잃었으며 이후에도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시리아 내전, 중동전쟁 등 우리는 아직 전쟁터에서 살고 있고 전쟁을 종식시켜야한다는 의지를 표현, 이러한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HWPL은 2010년 선언된 조국통일선언문 2013년 세계평화 선언문을 선포하고 2014년에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2015년에는 종교통합 평화회의를 개최했습니다. 2016년 3월 14일에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을 공표. HWPL의 이만희 대표가 북한으로 향해 결국 평화를 이뤄낸다. 대한민국이 세계평화의 중심국이 된다는 결론.    ‘전쟁 종식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동의한다’는 답을 한다. 전쟁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각 나라의 대통령들께 국제법제정 서명(사인)에 동참해 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