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 맞이한 풍경

피스블리 2020. 10. 27. 16:04

주말동안에 다시 산을 찾았다.

사람들이 왜 산을 좋아하는지 알것 같다 ^^;;

오늘은 또 새로운 길을 찾아 고고~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이 있는 방향으로

목적지를 잡고 걷기 시작했다.

 

산은 걷는 순간 순간마다 감동이다.

 

 

대나무와 소나무가 가득
부산에 살아도 산행을 안하다보니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이곳에서도 광안대교가 보인다.

 

넓은 바다를 다 담을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