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천 둑길을 걸으며 만난 들꽃 구름이 하늘을 덮어서 다행히 시원한 그늘아래 양산천 둑길을 걸어봅니다. 마냥 걷기에는 피어있는 꽃들이 가만두질 않네요 ^^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공자 –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 - 벤자민 .. 일상 끄적임 2019.07.15
너무도 짧은 가을 잠시 쉬었다 가세요 무더위와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쳐 가을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비도 많이 내리고 태풍까지...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나봅니다. 오늘은 너무도 가을의 선선함과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이번 겨울도 유난히 춥다는 말이 있네요 겨울이 오기전 잠깐 머물다갈 가을 헤어지기 아쉬우.. 일상 끄적임 2018.10.15
이곳은 어디? 야경도 멋진 경남 양산 산책길 대한민국을 휩쓴 태풍이 지나고 완연한 가을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선선하니 산책하기에 너무 놓은 계절입니다. 경남 양산하면 허헐벌판이거나 밭이 참 많은 곳이였는데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 옛 말이 실감이 납니다. 낙동강을 바라보며 둑위에서 걷는 기분은 매일 걷고싶은 .. 일상 끄적임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