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11

받은 글, 건강에 좋은 "조탁법" 실천해 보아요

★신기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로 병원을 모르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입니다. 염색을 안 해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습니다. 치아도 멀쩡합니다. 하도 희어서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합니다.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한 곳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조탁법(鳥啄法)?입니다. "조탁법 ..

일상 끄적임 2022.08.29

좋은 글 옮김, 모든 것은 나로부터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을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

일상 끄적임 2022.08.26

천기누설 방송, 땀이 보내는 이상 신호

땀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여름 건강 신호등! 땀의 경고 천기누설 방송을 보다가 워낙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관심이 가서 몇 가지만 올려봅니다. 하루에 흘리는 땀은 800ML 정도인데 여름에는 숨만쉬고 있어도 하루에 배출되는 양이 2L 이고 운동을 하면 6리터정도 라고 하네요 폐 기능 약화로 호흡을 통한 체열 발산 약화됨 → 땀으로 체열을 발산 폐는 우리 몸에서 기운을 머리끝까지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장부다 보니까 폐 쪽으로 모여든 혈액에너지가 결국은 머리끝까지 올라가게 된다. 머리끝에 많은 양의 혈액들이 몰리게 되면서 머리라든지 얼굴쪽으로 땀을 많이 흘릴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아주 간단하게 올려보았는데요 더 자세히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천기누설 530회 - 여름 건강 신호등! 땀의 경고 보..

일상 끄적임 2022.08.25

평화의 씨앗을 뿌린 HWPL, 민다나오 평화협정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인해 수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고 심하게는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의 피해 없이 하루 빨리 수해 지역이 복구 되어 시민들의 일상이 복귀되길 바랍니다. 이처럼 자연재해로 안타까운 희생이 생기는 반면, 인간이 자의적으로 목숨을 빼앗는 일들이 지구촌에선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전쟁”입니다. 사람의 욕심, 이기심을 제어한다면 일어나지도 않을 희생들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데요. 자연을 이길 수는 없는 우리기에 전쟁으로 생겨나는 희생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평화를 이루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중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 협정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는 약 40년 넘게 종교 분쟁으로 ..

HWPL 서포터즈 2022.08.19

부산 남천동, 차돌풍 차돌 요리 연구소

어제는 변덕스런 날씨에 마음도 뒤숭숭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 햇볕이 강렬하게 비춰옵니다. 그래도 선선한 바람에 숨쉬기가 참 좋습니다. 남천동에 있는 차돌풍 식당입니다. 차돌 요리 연구소~~ 간판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공간이 넓어서 회식하기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흰쌀밥에 쓰삭 비벼먹으면 최고~!! 차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 음식 맛이 좋아서 밥 한그릇은 뚝딱입니다~^^

일상 끄적임 2022.08.18

좋은 글 옮김

험준한 산을 넘는 한 남자 산을 넘으면서 힘이 들고 숨이 차기도 했지만 큰돈을 벌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날씨가 점점 흐려지면서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눈보라까지 몰아쳤습니다. 삽시간에 눈앞도 보이지 않는 눈보라 속에서 우왕좌왕하던 남자가 작은 동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이미 눈보라 속에서 온몸이 흠뻑 젖어 그대로 있으면 추위에 동사할 것이 뻔했습니다. 필사적인 노력으로 주변에서 나뭇가지를 모은 남자는 불을 붙이려고 노력했지만, 불이 전혀 붙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품속에서 자신이 그동안 고생해서 모은 돈다발을 꺼내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모닥불을 만들 수 있었고, 무사히 아침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산에서 고립된 사람을 찾던 ..

일상 끄적임 2022.08.16

부산 당감시장 위쪽에 있는 맛집, ok식당

오랜만에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부산 부암동 당감시장 근방에 있는 ok 식당~~ 뭐니 뭐니해도 안주가 참 맛깔스러워서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음식솜씨만큼이나 사장님의 인심도 한 숟갈 얹어 주시네요~ 부담동 당감시장에는 먹거리가 참 많은 동네인 것 같습니다. 어두운 밤 화려한 조명으로 눈길을 사로 잡네요~^^ 골뱅이소면~ 아~ 지금봐도 군침이...ㅋㅋ 땡초해물전~~ 매운것을 못먹는 사람이 있어서 특별히 센스있는 사장님께서 반은 맵지않게 만들어 주셨네요~ 마무리는 콩국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멋진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일상 끄적임 2022.08.13

부산 남천동 수림식당

요즘은 별별 특이하다못해 기상천외한 요리들이 눈과 입과 마음까지 새롭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주말 외식을 가져봅니다. 수림식당가게인데 처음먹어본 맛들이라 무척 기대를 했습니다. 음식의 비주얼만큼이나 맛이 좋았습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 내용과 같은 맛이여서 메뉴판 내용을 참고해서 적어봅니다~~^^ ☆탄탄면★ (파프리카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 장시간 우려낸 돈사골 육수가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내며, 직정 정성스럽게 만든 향미유가 첨가되어 얼큰하고 풍미를 느끼하지 않게 지켜줍니다.) ☆가지덮밥★ 가지를 튀겨서 달콤 짭짜름한 특제소스에 돼지고기, 야채를 올린 덮밥 ☆우육탕면★ 소고기 사태살과 각종향신료를 장시간 삶은 육수에 명이나물을 첨가 ☆동파육덮밥★ 삶은 삼겹살에 꿀을 발라..

일상 끄적임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