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자기 이미지 자기 이미지 마음속 그림대로 끌려온다. 셰익스피어는 "미덕을 갖추지 못했다면 가진 척이라도 하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위대한 진리를 생각해 보고 그것이 암시하는 바를 따를 필요가 있다. 미덕을 가진 체한다는 것은 상상을 통해 그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 일상 끄적임 2020.02.10
비가 내리면 이런 모습 요즘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하듯 다양한 사람들의 재미난 생각들은 신선한 생각을 갖게하네요 우리 엄마 아빠 첫 데이트날, 아빠가 약속 장소에 먼저 나와있었다. 엄마가 조금 늦게 도착하고, 미안해서 물어봤다. "얼마나 기다렸어요.. 일상 끄적임 2020.01.19
인생의 보배 인생의 보배 중국 송나라 때에 지방의 한 벼슬아치가 보석 감정인을 찾아 왔습니다. "이 옥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는지 감정해 주시오." 한참 동안 옥을 자세히 살펴보던 감정인이 말했습니다. "이 옥은 세상에서 구하기 힘든 진귀한 보석입니다." 사실 그가 옥을 감정한 이유는 송나라 재.. 일상 끄적임 2020.01.15
외로움은 마음의 눈을 뜨게한다.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 일상 끄적임 2020.01.13
생각하게 할 용기를 주는 것 덴마크가 낳은 세계 최고의 동화 작가. 전 세계적으로 덴마크 정서의 발흥에 기여한 일등 공신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동화 작가로 성공하기 전에는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겪어야 했습니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 힘겹게 살아가는 중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 일상 끄적임 2020.01.11
추위속에도 피어나는 동백 꽃을 보며 칼바람이 불때면 눈만빼고 다 감추어야한다. 움직임이 둔해지니 마음도 둔해진 것 같기도하다 늘 걸어다니는 골목길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 예쁜 얼굴 내밀면 인사하니 나도 가만 있을 수 없어 사진에 담아 본다. 붉게 물든 꽃잎이 매혹적이다. 하얀 순백의 옷도 참 예쁘다 일상 끄적임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