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황금연휴, 코로나19 빨리 지나가길 5월의 첫 주말 5월의 황금연휴기간인데 혹시나 모를 위험에 아직은 장거리 외출은 자제중이다. 오늘은 비가 내려서 가까운 산책도 쉽지않다. 그래도 답답한 마음 풀기위해 동네 한바퀴 걸어본다. 요즘 기사를 보니 우한 바이러스를 향한 세계적인 공분이 터져나오고 있는데 이 문제가 언.. 일상 끄적임 2020.05.03
부산 남천동 정담정, 곤드레 나물밥 제법 날씨가 따뜻하니 햇볕이 잘 드는 자리에 앉아 잠시 쉬고싶은 날씨이다. 곤드레밥을 먹으러 갔는데 역시 반찬이 정갈하니 참 맛나다 다 먹고 나니 또 생각나는 맛~!! 하얀 그릇에 담긴 곤드레 밥 등장~ 도저히 싫어할 수 없는 반찬들~^^;; 일상 끄적임 2020.04.29
나도 꽃이랍니다. 봄 바람타고 살랑 살랑 춤추는 들판에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아름다운 들꽃들이 줄지어 피어났는데 화질이 떨어지는 휴대폰으로 찍으려니 마음만 속상해진다 그래도 다시보니 참 좋다. 일상 끄적임 2020.04.10
맛난 미역국, 남천동 오복미역 오복미역 본점이라하니 왠지 더 맛있을것 같은 느낌.. 정갈하고 맛난 반찬에도 후한 점수를 ^^ 윽~~ 국물이 사골처럼 진하고 완전 반해버림~~!! 담에 또 와야겠다. 일상 끄적임 2020.04.06
경남 양산천 걷기운동 봄기운 가득 안고 낙동강을 따라 산책하며 봄에게를 인사를 건네본다. 낚시하기 참 좋은 날씨~!! 부적 자전거를 타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오리들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공기마시면서 걷는 산책 참 좋다~!! 일상 끄적임 2020.04.03
좋은 글, 연목구어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바로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그런데 인도와 스리랑카, 중국 등 일부 열대 지방에 분포하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 나무에도 올라갑니다. 길이 25cm 남짓한 이 독.. 일상 끄적임 2020.03.30
봄비에 사랑의 하트가 풍성해진다. 어제, 오늘 봄비에 메마른 대지에 적시니 식물들도 더욱 예쁜 옷으로 갈아 입은 느낌이다. 나무에 주렁 주렁 엉켜서 상생하는 잎들을 보면 조화롭고 참 아름답다 우리네 인생도 서로 조화롭고 예쁘게 살면 참 좋겠는데..^^; 화창한 봄날 어쩌면 저 꽃들이 다 눈물일지 모른다 저 눈물이 다 .. 일상 끄적임 2020.03.27
코앞에 두고도... 코앞에 두고도... 우리가 눈이 있어 사물을 보게 되고, 귀가 있어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보려는 '욕망'이 눈을 만들었고, 들으려는 '의지'가 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보려는 욕망이 없으면 사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코앞에 두고도 언제 있었더냐 싶지요. 귀도, 코도, .. 일상 끄적임 2020.03.25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꽃은 꽃이다. 아직 더 만발하려면 좀더 있어야하겠지만 그래도 나좀 봐달라고 손흔드니 그냥 지날칠 수가 없더라 며칠뒤에 다시 만나러 와야겠다. 신문배달 10계명 1. 배달을 빼먹지 말라. 2. 늦게 배달하지 말라. 3. 아프지 말라. 4. 휴가를 내지 말라. 5. 캠프도 가지 말라. 6. 젖고 찢어진 신문을 배달하지.. 일상 끄적임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