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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3주년 삼일절

비폭력 비무장 삼일절 독립운동 그러나 일본은 총과 칼로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오늘은 삼일절이다 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맞이하는 휴무가 아니라 나라를 지키고자 이 땅에 피를 흘리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금 생각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그 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를 보거나 역사학자가 나와서 알려주는 이야기를 듣고있다보면 과연 저 시대에 살았다면 나는 어떠했을까?? 이렇게 생각해보니 더욱 그분들의 희생에 표현할 길이 없는 것 같다. 식민지를 침략하기위해 벌인 전쟁에는 인권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삼일운동 후에도 일본은 더욱 잔인한 악행을 일삼았으나 그 사실을 알았던 미국이나 영국 등 아무도 간섭할 수 없었던것이 그들조차도 똑같은 만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는 일어나면 안될 잔혹한 전쟁을 누구나 반대하..

일상 끄적임 2022.03.01

원하는대로

자기 이미지 마음속 그림대로 끌려온다. 셰익스피어는 "미덕을 갖추지 못했다면 가진 척이라도 하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위대한 진리를 생각해 보고 그것이 암시하는 바를 따를 필요가 있다. 미덕을 가진 체한다는 것은 상상을 통해 그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때의 자기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으면 된다. - 클로드 브리스톨의《신념의 마력》 중에서 - * 밑그림이 좋아야 진짜 그림도 좋아집니다. 자기 머릿속에 '훌륭한 사람'으로 그려놓은 것과 그냥저냥 대충 그려놓은 것과는 훗날의 차이가 큽니다. 자기 이미지를 늘 멋있게, 아름답게, 당당하게 그리세요. 오늘의 모습보다 내일 더 좋은 모습을 그리며 새 날을 맞으면..

일상 끄적임 2022.02.19

신규확진 10만명 넘었다

어제 오후 9시 중간집계로 이미 10만명 넘었다고 한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하루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0만98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많은 시간이 흐르고 여러가지 방안을 내놓고 실행을 하였지만 끝날것 같아 보이지 않는 상황이 암담하게만 느껴진다.

일상 끄적임 2022.02.18

2월 14일 잊지 말고 기억해야 겠습니다.

2월14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는지요~??? ★영혼없는 민족이 되지 맙시다★ 우리가 아는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 그날이 바로 안중근의사가 왜놈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피끓는 31살의 젊은나이로 현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인 2월 14일. 우리가 제대로 알고 뼈속깊이 새겨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 ♤♤♤♤♤♤♤♤♤ ◼죽음을 앞둔 아들에게 보내는 어머님의 편지 옥중에 있는 안중근의사에게 조마리아 여사가 보낸 편지입니다. 위대한 인물뒤에 냉철하고 훌륭하신 어머니가 계셨네요 이편지를 쓴 어머니 조마리아님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어미는 살아..

일상 끄적임 2022.02.14

좋은 글 옮김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세월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

일상 끄적임 2022.02.13

1초의 시간

1초의 시간 평생 시계 만드는 것에 헌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아들이 성인 되던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느 시계와는 다른 특별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시침은 동(銅), 분침은 은(銀), 초침은 금(金)으로 되어 있던 것입니다. 시계를 받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시침은 동으로 분침은 은으로 초침을 금으로 만드신 이유가 있나요?" 아들의 질문에 아버지는 대답했습니다. "아들아, 초침은 가장 중요하기에 금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초를 잃는 것은 모든 시간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란다." 그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채워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초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시간과 분을 아낄 수 있겠니? 세상만사 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는 걸 명심하고 너도 이제..

일상 끄적임 2022.02.04

소통의 법칙 10가지

소통의 법칙 10가지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 거리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5.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라. 6.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일상 끄적임 2022.01.26

좋은글 옮김

\◎▕╱ \▕╱/\◎▕╱◎ ◎╲╱◎ ◎▕╱\◎╱ㅡㅇ \▕◈╱/╲◎╱◎ ╲▍╱//◈ ╲▍/◎ ▋ ▋ ▋ 사랑♥합니다.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일상 끄적임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