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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편들을 위하여 ... ^^;;; ㅋㅋ -----------------♥♥♥ 고양이가 쥐를 쫓고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

일상 끄적임 2022.01.19

오늘 제법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의 명상 명구들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 "오늘은 , 당신의 남은 인생 중, 첫 날이다 "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기회가 와도 내가 제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는, 할 수 있었는데ᆢ 해야 했는데ᆢ 해야만 했는데ᆢ " "같은 실수를 두려워 하되 새로운 실수를 두려워 마라. 실수는 곧 경험이다 " "부자에겐 자식은 없고 상속인만 있다." "보잘것 없는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 ! " "여행은 가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 "정을 베는 칼은 없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한치의 혀가 역적을 만든다." "내가 달걀을 깨면 병아리가 되고..

일상 끄적임 2022.01.17

좋은 글 옮김~^^

♠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여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

일상 끄적임 2022.01.16

좋은 글, 준비되지 않은 연주

공연마다 전석 매진 행렬을 잇는 유명한 오케스트라 팀이 있었습니다. 감동적인 연주에 관객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앙코르를 연호했습니다. 감사의 의미와 답례로 오케스트라 팀은 두 곡을 더 연주했습니다. 앙코르 공연이 끝나자 이번엔 더 큰 박수갈채와 앙코르 소리가 한번 더 터져 나왔습니다. 열화와 같은 호응에 대부분 관객은 내심 한 곡을 더 해줄 거란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휘자는 관객들을 향해 인사한 뒤 연주자들과 함께 퇴장했고 공연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이렇게 열광하는데 한 곡만 더 연주해 주지, 왜 냉정하게 관객의 청을 거절했을까...'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그건 앙코르곡으로 연습한 곡이 더 없기 때문입니다. 관객들의 박수가 이어져도, 아무리 환호 소리가 커도 충분히 연습하지 못한 곡을 관객의 ..

카테고리 없음 2022.01.13

老則色衰 노즉색쇠

老則色衰 노즉색쇠 老(늙은이 노{로}) 則(법칙 칙{곧 즉,본받을 측}) 色(빛 색) 衰(쇠할 쇠) 사람이 늙으면(老則) 얼굴빛도 쇠하고 결국 소멸하고 만다(色衰)는 이 성어는 불교의 法句經(법구경)에서 처음 사용됐다고 한다. ‘무엇을 기뻐하고 무엇을 웃으랴, 목숨은 언제나 불타고 있나니. 그윽하고 어두움에 덮여 있으면서, 등불을 찾을 줄을 모르는구나 (何喜何笑 念常熾然 深蔽幽冥 不如求定 / 하희하소 염상치연 심폐유명 불여구정).’ ‘몸이 늙으면 얼굴빛도 쇠하고, 몸이 병들면 그 빛도 없어진다. 가죽은 늘어지고 살은 쪼그라들어, 죽음의 모습이 가까이 와 재촉한다 (老則色衰 病無光澤 皮緩肌縮 死命近促 / 노즉색쇠 병무광택 피완기축 사명근촉).’

일상 끄적임 2022.01.11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해

태아는 어머니의 배 속에서 인생에서 가장 평온한 시간을 보내면서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알맞은 온도에서 포근히 떠 있습니다. 게다가 먹을 것도 걱정 없습니다. 어머니의 탯줄을 통하여 알맞게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아는 아마도 그곳에서 오래오래 살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연의 순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열 달이 채워지고 태아는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드디어 그 시간이 찾아오고, 태아는 죽을 각오를 하고 온 힘을 다해 어둠의 터널을 지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낯선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또다시 유일한 영양공급원이던 탯줄마저 끊겨버립니다. 뱃속에서 누리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난 뒤 이제는 죽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더 넓고,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입니다. 헤르만 헤세..

일상 끄적임 2021.12.31

든든하고 맛있게 점심 메뉴 추천

평소에 돈까스를 자주 먹지는 않는데 아주~ 가끔씩 돈까스가 생각이 날 때가 있다. 작으만한 평수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은 돈까스가게인데 가게 이름이 "거북이금고" 상가건물이다 보니 빽빽하니 들어선 가게들 사이에서 눈에 금방 들어오지는 않은 것 같다. 입구에 들어오면 왼쪽 모습 오른쪽 모습이다. 이렇게 양쪽으로 의자가 몇개 놓여있다. 무엇을 먹을까 몇 분간 고민하다가 안심돈까스로 결정~~!!!! 오랜만에 먹은 돈까스~ 탁월한 선택을 한 것 같아서 먹는내내 즐거웠다~^^

일상 끄적임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