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의 끄적임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어느 날... 부처님이 제자와 함께 길을 걷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종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부처님은 제자를 시켜 그 종이를 주워오도록 한 다음... "그것은 어떤 종이냐?" 고 물었습니다 이에 제자가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남아 있는 향..

서울독립영화제 영화 <우리 지금 만나>, 남북통일 염원해 2018년에 11월 29일부터 12월7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전환기의 한반도 : 평화와 통일의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리미어로 상영된 2편의 영화<우리 잘살 수 있을까?>,<여보세요>와 기존의 제..

5월의 하늘은 정말 푸르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모든 자연만물도 사람도 자라나는 5월인듯 합니다. 지난달 21일 2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를 아시나요? 폭탄테러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가족,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깊은 슬픔에 잠긴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13..

부산 남천동, 보성녹차 팥빙수가게에 오면 귀여운 토끼 식구를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새끼였는데 어느새 커서 귀여운 새끼를 낳았네요 동영상 클릭

소통의 법칙 10가지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 거리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

팥을 좋아하다보니 여름에는 팥빙수, 겨울에는 단팥죽을 자주 먹었는데 오랜만에 부산 남천동에 있는 보성녹차집을 찾았다. 건물은 허름하게 보여도 안에 들어가 보면 일층은 숲으로 우거진 정원같고, 이층은 오래된 탁자와 의자들로 또 다른 감성을 자극한다. 들어가는 입구가 3개가 된..

갑자기 머리속에서 스쳐가는 메밀국수~ 메밀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동안 잊고 있었다. 오늘은 생각난김에 바로 메밀국수로 go~go~ 반찬은 아주 ~~ 심플하지만 깔끔하고 맛있으니 통과^^ 메밀은 마음껏 드실수 있으나 몇번 먹고나면 손이 안감 ㅎㅎ 짜잔~~ 아직 살얼음 둥둥 까지는 아니지만 ..

오늘은 동네 길거리 화단에서 만난 봄 이야기 3번째 입니다^^* 예쁜 꽃 보시고 힐링하는 주말 보내세요~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작은 골목안에 있는 한방 왕족발 집입니다.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지인 소개로 가봤습니다 내부가 아담하니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이날 몸살이 왔었는데 몸보신 하러 족발 먹으러 왔다가 된장찌개맛에 또한번 반했습니다. 칼칼하니 너무 구수해서 또 생각이 나네요..

날씨가 계속 흐리지만 봄비를 맞은 꽃잎들이 왠지 더 섹시해 보이는건 왜일까? ^^;;; 궂은 날씨도 잊게해주는 마력(魔力)을 가진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