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길거리 화단에서 만난 봄 이야기 2 작은 꽃은 사진에 담고 싶어도 폰의 화질 성능이 뛰어나지 않은 이상은 원하는 모습을 담기가 정말 어려운것 같다. ^^;; 그래도 요래 예쁜것을 찍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오전에 보다가 우연히 저녁에 찍어본 모습이 또 달라보인다. 일상 끄적임 2019.04.24
동네 길거리 화단에서 만난 봄 이야기 1 아침, 저녁으로 늘 반갑다고 예쁜 얼굴 내밀어 주는 길거리 화단에 피어있는 고마운 꽃들^^* 벽 모서리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않으면 찾기어려운 아이입니다. ㅋㅋ 반가워요~ 하며 인사를 건네는것 같네요 화단에서 떨어진 곳에 씨가 뿌려졌는지 홀로 피어있네요 오마이갓~~ .. 일상 끄적임 2019.04.23
오늘의 곤충 나방을 만나다 하얀벽에 뭔가 붙어있다. 사람이 지나가도 도망도 안가고있네 벽에 붙어서 죽은건가?? ^^;; 오늘 아침 다시 마주치 나방 이제는 계단 바닥에 붙어있다. 여전히 사람이 지나가도 도망을 안간다 살짝 살짝 날개짓을 하는데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왠지.. 안스럽네 일상 끄적임 2019.04.17
오늘의 점심메뉴 부경대후문에 있는 대영면옥 밀면 추천요 밀면가게 오픈행사로 저렴하게 나와서 행사끝나기 전에 가봐야겠다싶어 오늘 점심은 밀면으로~~!!! 부경대학교 후문쪽에 있어서 금방 찾았음 근데... 행사가격이라 그런지 줄이 길게 서있어서 15분정도 기다려야하는 인내를 ㅋㅋ 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감이 있어서 물밀면은 담으로 하고 .. 일상 끄적임 2019.04.15
아직도 봄이라서 참 좋습니다. 봄이 짧다고 항상 느꼈었는데 이번 봄에는 매일 꽃 구경하고 사진찍고 하다보니 하루 하루가 봄으로 채워져 가는것 같아서인지 여전히 봄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참 좋다 ^^ 일상 끄적임 2019.04.08
벗꽃의 계절, 부산 남천동 벗꽃구경오세요 확연히 봄의 기운이 가득한 날이다. 벗꽃이 만개한 오늘 누군가는 사진을 찍고 누군가는 흩날리는 꽃잎에 언제가는 치워야할 일거리이다 ^^;;; 그래도 모든이에게 눈과 마음은을 즐겁게한다 벗꽃나무아래 금붕어빵 가게 주인분은 하루종일 행복하시겠다 ^^* 아무리 많은 꽃이 달려있어도 .. 일상 끄적임 2019.03.27
주말 오후 출출할때 떡간식으로 든든히 주말은 집안 구석 구석 먼지털고, 닦고, 빨래하고, 정리하고 하다보니 오전이 후딱 가버리네요 배가 고프지 않아 점심을 넘겨버렸더니 쓸쓸 출출해지기 시작~!!! 어제 떡볶이 만들어 먹고 남은 떡으로 후라이팬에 노릇 노릇 구워서 꿀에 찍어먹으니 간식으로 딱입니다 *^^* 일상 끄적임 2019.03.23
마주치는 작은 봄들에게도 인사를^^ 어느덧 봄기운이 우리곁으로 쓰~윽~^^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모든 봄에게 눈길한번 쓰~윽~ 모진 겨울 잘 견뎠다고 인증샷 남겨주자 길을 걷다보니 동백꽃이 참 많이 피어있다 종류도 참 다양하네 어느 집 대문앞에 놓인 화분에 심겨진 꽃도 봄소식을 알리니 반갑다. 세상에 참 많.. 일상 끄적임 2019.03.20
강한 생명력을 지닌 민들레 민들레는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또한 산과 들에 흔히 피는 다년생이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 멋진 포즈잡는 민들레에게 감사.. 일상 끄적임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