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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에 물려준 진정한 유산, 영화로 만나보세요 "위대한 유산"

9월 23일부터 우리나라 각 지역 영화관에서는 평화의 물결이 퍼졌는데요! 이 평화의 물결은 “위대한 유산”의 이름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섬 필리핀 민다나오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그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이 되었지만, 필리핀 민다나오는 약 40년 동안 종교 갈등으로 인한 분쟁의 땅으로 존재 했었는데요. 그렇게 피로 물들고 있던 필리핀 민다나오에 2013년 평화의 사자들이 빛을 비추어 약 40년 간의 분쟁을 종식시킨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곧 HWPL이 되겠습니다.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은 평화사절단을 대동하여 필리핀 민다나오를 방문, 약 40년 간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단기간에 해결을 하였는데요.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대단한 날을 기념하고자 또 ..

HWPL 서포터즈 2022.10.25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혹한의 겨울에 나무는 나이테를 만든다.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나무를 알 수 있고, 어려운 환경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일년도 사계로 아름답게 완성되듯이 인생도 희노애락으로 성숙해 간다. 좋은 친구는 슬픈 일을 만날 때 알게 되고, 정말 좋은 친구는 좋은 일을 만났을 때 알게 된다. 집안이 어려울 때 지혜로운 아내를 알게 되고, 전쟁이 나야 진정한 충신을 알게 된다. 지금 고난은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이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일류 인생이다." 남은 인생 더 아름답게 살자. 세상을 따라 허둥지둥 바쁘게만 살지 말고, 물질적 부요만 좇아가지 말고 마음의 부자로 사는 삶을 훈련하고, ..

일상 끄적임 2022.10.19

좋은 글 옮김, 코끼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코끼리의 단단한 피부와 육중한 몸집은 맹수들의 공격을 막아내기 충분하기에 아무리 사나운 맹수라도 함부로 코끼리에게 덤비지 못합니다. 그런데 코끼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동물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벌'입니다. 벌은 코끼리에게 공포의 대상입니다. 벌들이 코끝이나 귀 가장자리, 눈 같은 약한 부위를 찾아 벌침으로 집중 공격하면 견디지 못하고 도망갑니다. 심지어는 벌의 윙윙거리는 날갯소리만 들어도 뒷걸음질치고 길을 돌아가기도 합니다. 작은 벌을 무서워하는 코끼리를 보듯이 이 세상에 절대강자는 없습니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세더라도 약점은 있으며 약한 존재라도 불퇴전의 용기만 있다면 능히 강자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사람도 강력한 상대 혹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덜컥 두려움이 느껴져 이길 수 없으리라 생각하고 ..

일상 끄적임 2022.10.13

좋은 글 옮김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 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다 말고 졸고 있느냐 회초리를 들기 전에 썩 눈을 뜨지 못할까!" 며칠 후, 호통을 친 훈장님도 학동들의 글 읽는 소리에 그만 깜박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학동이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물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나는 지금 잠든 것이 아니라 너희를 더 잘 가르칠 방법을 여쭈러 공자님께 다녀왔다. 그것이 너에겐 자는 것으로 보였느냐?" 다음 날 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학동에게 훈장님이 불호령을 내렸습니다. "이놈, 또 잠을 자는구나!" 하지..

일상 끄적임 2022.09.26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8주년 기념식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8주년 기념식 – 제도적 평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 – 지난 9월 18일에는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하는 제8주년 9/18 평화 만국회의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제도적 평화 :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 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열렸는데요 전 세계 146개국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국제 사회가 아직 코로나19를 극복하지 못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에 기인한 또 다른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평화의 제도화를 통해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40년 종교 분쟁을 종지부 짓고 영원한 평화를 이끌어낸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 협정과 실질적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을 내놓은 HWPL의 이만희 대..

HWPL 서포터즈 2022.09.22

시련과 실패를 출발점으로

발명가 에디슨은 84년의 생애 동안 1,093개 이상의 발명품을 남겼습니다. 전구를 완성하기 위해 9,999번이나 실패, 축전기를 완성하기까지 약 20,000번의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가 하나의 발명품을 완성하기까지 여러 번 실패를 반복할 때마다 기자와 주변 사람들은 그를 위로하기 위해 속상하지 않냐며 질문했는데 그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2만 가지의 틀린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심지어 축전기의 내구성을 실험하기 위해 건물 3층에서 축전기를 떨어뜨리기를 반복하면서도 에디슨은 '쓸모없는 실패는 없다'라고 늘 주장했습니다. 또 한 번은 연구소에 큰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실험 기계가 모두 까만 숯으로 변했는데도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범한 모든 시행착오와 실..

일상 끄적임 2022.09.21

민다나오에 평화의 씨앗을 뿌린 HWPL

약 지난 40년 간 이슬람교와 카톨릭교 간의 전쟁터가 되어버린 필리핀 민다나오. 아름다운 섬이 순식간에 폐허가 되어 버리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요. 그 필리핀 민다나오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 박물관이 세워졌다고 한다면 믿으실 수 있을까요? 전세계 최대 규모 민간 평화 단체인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필리핀 민다나오를 방문해 약 40년 간 이어오던 전쟁을 종식 짓고 후대에 평화라는 유산을 남기도록 평화 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이 소식은 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각지의 언론들이 대서특필하며 전했었죠. HWPL의 평화 행보로 한 때는 분쟁의 섬에서 이제는 평화의 섬으로 변모한 필리핀 민다나오! 끔찍한 전쟁의 땅이 어떻게 짧은 시간에 평화의 땅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HWPL 서포터즈 2022.09.15

좋은 글 옮김

페니실린을 발견한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의 이야기입니다. 플레밍은 열악한 연구실에서 포도상구균 연구에 몰입했습니다. 어느 날 아래층 연구실에서도 곰팡이 알레르기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 곰팡이가 창문을 타고 플레밍의 연구실로 들어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플레밍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킨 곰팡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 곰팡이에 페니실린의 원료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플레밍은 이것을 토대로 페니실린을 만들었습니다. 한 번은 한 친구가 플레밍의 연구실을 방문하고 깜짝 놀라서 말했습니다. "자네가 이렇게 허름한 연구실에서 페니실린을 만들다니... 만약 자네에게 좀 더 좋은 연구실에서 연구했다면 더 엄청난 발견을 했을 것이네..

일상 끄적임 2022.09.15

좋은 글 옮김, 열린 마음

Adam Davidson 감독의 'The Lunch Date'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백인 귀부인이 붐비는 기차역에서 흑인과 부딪쳐 쇼핑백을 떨어뜨립니다. 쏟아져 나온 물건을 주워 담느라 기차를 놓칩니다. 주변 음식점에 가서 샐러드 한 접시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은 그녀는 포크를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을 알고 포크를 가지러 갑니다. 그사이 허름해 보이는 흑인이 자신의 테이블에 앉아 샐러드를 먹고 있는 것을 보고 맙니다. 귀부인은 화가 났지만, 샐러드를 같이 먹습니다. 귀부인 한 번 흑인 한 번 교대로 음식을 먹습니다. 다 먹은 후 흑인이 커피를 두 잔 가져와 하나를 귀부인에게 건넸고 커피를 마신 귀부인은 기차를 타러 나갑니다. 순간 쇼핑백을 놓고 온 것이 생각나 급히 음식점으로 뛰어가지만 흑인도 쇼핑백도 보이..

일상 끄적임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