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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당감시장 위쪽에 있는 맛집, ok식당

오랜만에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부산 부암동 당감시장 근방에 있는 ok 식당~~ 뭐니 뭐니해도 안주가 참 맛깔스러워서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음식솜씨만큼이나 사장님의 인심도 한 숟갈 얹어 주시네요~ 부담동 당감시장에는 먹거리가 참 많은 동네인 것 같습니다. 어두운 밤 화려한 조명으로 눈길을 사로 잡네요~^^ 골뱅이소면~ 아~ 지금봐도 군침이...ㅋㅋ 땡초해물전~~ 매운것을 못먹는 사람이 있어서 특별히 센스있는 사장님께서 반은 맵지않게 만들어 주셨네요~ 마무리는 콩국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멋진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일상 끄적임 2022.08.13

부산 남천동 수림식당

요즘은 별별 특이하다못해 기상천외한 요리들이 눈과 입과 마음까지 새롭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주말 외식을 가져봅니다. 수림식당가게인데 처음먹어본 맛들이라 무척 기대를 했습니다. 음식의 비주얼만큼이나 맛이 좋았습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 내용과 같은 맛이여서 메뉴판 내용을 참고해서 적어봅니다~~^^ ☆탄탄면★ (파프리카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 장시간 우려낸 돈사골 육수가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내며, 직정 정성스럽게 만든 향미유가 첨가되어 얼큰하고 풍미를 느끼하지 않게 지켜줍니다.) ☆가지덮밥★ 가지를 튀겨서 달콤 짭짜름한 특제소스에 돼지고기, 야채를 올린 덮밥 ☆우육탕면★ 소고기 사태살과 각종향신료를 장시간 삶은 육수에 명이나물을 첨가 ☆동파육덮밥★ 삶은 삼겹살에 꿀을 발라..

일상 끄적임 2022.08.09

남천동 보성녹차 팥빙수로 더위를 식혀봅니다.

부산 남천동에 팥빙수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보성녹차가루를 팥빙수에 뿌려줍니다. 무엇보다 장소가 뭔가 모를 묘한 분위기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3개정도 되네요~ 저도 오늘 지인들과 함께 후덥지근한 날씨를 피해서 팥빙수를 먹으러 왔는데 이열치열이라고 단팥죽도 먹어보겠다고 주문을 해봅니다~^^;;;

일상 끄적임 2022.08.02

우크라이나의 눈물은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눈물은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라는 앵커의 말에 이 글을 안 올릴수가 없어서 저도 공유해 봅니다. 러시아의 폭격으로 아들을 잃은 한 아버지가 넋을 잃은 표정으로 아이의 손을 놓지 못합니다. 러시아, 민간인 공격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무차별 공격에 나서고 있다. 이런 말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민간인 공격을 부인하고있고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지원이 늘어날수록 공격은 더 거세질 거라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출처: 숨진 아들 손 놓지 못한 아빠..전 세계 울린 전쟁의 참상 https://news.v.daum.net/v/20220721202404393?x_trkm=t 전쟁은 불법이고 살인입니다. 어느 누구도 원하지않는 전쟁의 참상이 지구촌 곳곳에 일어나고 ..

이슈 끄적임 2022.07.26

신체 기관이 두려워하는 것!

1.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한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한다. 3. 패는 연기를 무서워 한다. 4.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 한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 한다. 6.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 한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 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다고 하는 말이 너무도 공감이 됩니다

일상 끄적임 2022.07.23

초복, 미리 먹는 삼계탕

올 여름 그 어느 해보다 햇살이 강렬합니다. 너무 더우니 정신줄 놓는 일도 종종 생김니다 ^^;; 내일이 초복이지만 미리 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내일 또 먹을 듯 합니다~^^ 폭염에 몸과 마음이 다치지않게 건강한 음식으로 단단히 챙겨야겠습니다. 사계절 보양식 모든 재료는 국산입니다~!! 강조를 해놓았네요 강황(울금)이 들어갔네요~ 확실히 물가가 많이 오르더니 삼계탕 값도 만만치 않게 오르네요~ 올 여름도 무탈하게 보내세요~~

일상 끄적임 2022.07.15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평화의 씨앗을 뿌린 HWPL의 행적을 찾다

필리핀 민다나오섬을 아시나요? 치안이 안 좋다는 필리핀 중에서도 치안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악명 높은 섬! 필리핀 남부에 있는 '민다나오 섬'은 옛날부터 이슬람 상인들이 터전을 잡은지 꽤나 오래된 섬인데 30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카톨릭 국가인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아 카톨릭 국가가 된 필리핀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섬입니다. 게다가 필리핀의 영토 중에서도 가장 늦게 필리핀의 영토로 편입된 섬이고 이슬람 세력의 입김이 가장 강해서 이슬람 반군이 가장 무시무시하게 악명을 떨친 섬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필리핀에서 가장 치안이 취약한 섬입니다. 40년간의 분쟁으로 약 12만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정치인, 종교인 어느 나라도 멈추게 하지 못했던 악몽의 현실에서 벗어나게 된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HWPL 서포터즈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