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보성녹차, 가을에도 팥빙수 어때요? 오늘은 진정한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따스한 햇살을 째었습니다. 살인적인 더위에 팥빙수를 얼마나 먹었던지 ^^;; 이제는 단팥죽으로 갈아탔지만 그래도 팥빙수는 맛있습니다. 남천동에 오면 보성녹차 가게가 있습니다. 제법 운치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인데요 가격도 2,500원으로 저렴.. 일상 끄적임 2018.10.19
부산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부산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63층 전망대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국제금융센터 63층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부산의 전망을 볼 수 있는 건물 중에는 가장 높다고 하네요 참고로 저는 2017년에 개방했을때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개방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 일상 끄적임 2018.10.16
너무도 짧은 가을 잠시 쉬었다 가세요 무더위와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쳐 가을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비도 많이 내리고 태풍까지...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나봅니다. 오늘은 너무도 가을의 선선함과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이번 겨울도 유난히 춥다는 말이 있네요 겨울이 오기전 잠깐 머물다갈 가을 헤어지기 아쉬우.. 일상 끄적임 2018.10.15
이곳은 어디? 야경도 멋진 경남 양산 산책길 대한민국을 휩쓴 태풍이 지나고 완연한 가을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선선하니 산책하기에 너무 놓은 계절입니다. 경남 양산하면 허헐벌판이거나 밭이 참 많은 곳이였는데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 옛 말이 실감이 납니다. 낙동강을 바라보며 둑위에서 걷는 기분은 매일 걷고싶은 .. 일상 끄적임 2018.10.09
역사적인 유엔 기조연설, 평화 34번, 북한 19번, 비핵화 9번 안녕하세요^^ 피스블리입니다 : ) 추석 연휴처럼 포스팅 휴무일도 훅~ 지나갔네요ㄷㄷㄷ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평화~롭게 그죵?ㅎㅎ 그간의 큼지막한 평화 트렌드 공유해드릴게요!!! 오늘 새벽이었어요. 취임 후에 두 번째 유엔총회를 찾은 문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했다는 소식 뙇!!! 1년 .. 일상 끄적임 2018.09.27
'평화, 소통, 생명' 제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오늘 개막 안녕하세요^^ 피스블리입니다 : ) 지금 지금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 열리고 있는거 알고 있으신가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아시아 대표 다큐영화제로 올해 벌써 10주년을 맞이 했어요! 고양과 파주시 일대에서 13~20일까지 열리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보다 상영작이 30편이나 늘.. 이슈 끄적임 2018.09.13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판문점선언 실현 24시간 소통 시대 열려 안녕하세요^^ 피스블리입니다 : )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아침부터 넘나 좋은 것 왜냐구요? 어제 밤에 <오늘밤 김제동>이란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다가 엄청난 PEACE TERND!!!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소식을 뙇 오늘부터 4월 27일 판문점 선언에서 합.. 이슈 끄적임 2018.09.13
헬조선에서 통일이 웬 말이냐고 하는 당신에게 생존경제 최진기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많은 국민이 꺼리는 '통일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 리서치에서 우리나라 국민에게 '통일 비용으로 얼마를 낼 생각이 있나?'라는 주제로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다소 부정적 여론이었고 국민들은 통일을 그다지 바라지 않았다. 연 10만원 미만 3.. 이슈 끄적임 2018.09.12
문재인 평화 어록, 국민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피스블리입니다 : ) 가을 바람이 살랑일 때 평화의 바람도 불어오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평화 어록인데요^^ 한 나라의 수장과 같은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이루어갔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이번 회담들과 .. 이슈 끄적임 2018.09.12
이산가족의 눈물을 멈추게 할 세계평화축제 소식 2015년 10월 이후 중단됐던 이산가족 상봉이 최근 2년 10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남측 상봉단 약 80명의 가족이 65년 만에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박 3일의 일정 후 눈물로 기약 없이 헤어졌다. 아직 만나지 못한 가족들이 남쪽에만 5만 명이 넘는다. 왜 가족들은 강제로 헤어져야 했을.. 일상 끄적임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