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8

하루 귤 2개 겨울 보약

귤을 하루에 두 개 먹어주면 겨울 보약이라고 하네요 추운 계절에 귤은 ‘비타민 덩어리’ 귤은 89%가 수분이지만 비타민을 비롯해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 여러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귤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 외에도 눈을 좋게 하는 비타민 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P 등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 E도 풍부합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귤~ 올 겨울에는 하루 2개씩 한번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일상 끄적임 2023.01.20

받은 글, 건강에 좋은 "조탁법" 실천해 보아요

★신기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로 병원을 모르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입니다. 염색을 안 해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습니다. 치아도 멀쩡합니다. 하도 희어서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합니다.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한 곳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조탁법(鳥啄法)?입니다. "조탁법 ..

일상 끄적임 2022.08.29

천기누설 방송, 땀이 보내는 이상 신호

땀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여름 건강 신호등! 땀의 경고 천기누설 방송을 보다가 워낙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관심이 가서 몇 가지만 올려봅니다. 하루에 흘리는 땀은 800ML 정도인데 여름에는 숨만쉬고 있어도 하루에 배출되는 양이 2L 이고 운동을 하면 6리터정도 라고 하네요 폐 기능 약화로 호흡을 통한 체열 발산 약화됨 → 땀으로 체열을 발산 폐는 우리 몸에서 기운을 머리끝까지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장부다 보니까 폐 쪽으로 모여든 혈액에너지가 결국은 머리끝까지 올라가게 된다. 머리끝에 많은 양의 혈액들이 몰리게 되면서 머리라든지 얼굴쪽으로 땀을 많이 흘릴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아주 간단하게 올려보았는데요 더 자세히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천기누설 530회 - 여름 건강 신호등! 땀의 경고 보..

일상 끄적임 2022.08.25

날 김 효능

김은 뇌는 물론 머리카락까지 새 것으로 만든다. 나이가 들면 뇌가 노화되어 기억력이 약해져서 건망증이 오는데 하루 김 1 장이 이를 되돌릴 수 있다. 뇌세포에 독소가 쌓여 뇌가 산성화 되면 기억이 지워지고 인지력, 이해력 등이 떨어진다. 기억력 저하는 대개 납이 몸속에 쌓여 납 중독으로 인해 생긴다. 뇌 세포에 기억을 기록하는 소자는 아연 인데 인체가 납과 아연을 구별 하지 못한다. 김과 파래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은 식물성 유기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이나 파래에 열을 가하면 아연을 비롯한 미네랄 성분이 날아가 버리거나 활성을 멈춘 불용성 무기물 상태로 변한다. 그래서 김이나 파래는 반드시 날것으로 먹어야 한다. 날 김을 하루 한 장씩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머리카락이 ..

일상 끄적임 2021.12.10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1. 왼쪽 가슴 -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2. 배꼽 윗부분 -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말했다. 3. 왼쪽 목과 어깨 - 폐와 횡격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4. 배꼽 -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

일상 끄적임 2021.12.02

건강한 췌장을 위해

날마다 혹사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1.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 셋..

일상 끄적임 2021.09.17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2000명대로...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불안과 걱정이 공포스럽게 다가온다.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 수 있기에 나로인해 혹시나 내 주변에 퍼지면 안되니 더욱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최근 부산에도 확진자수가 많이 늘어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예방차원에서 보건소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음성이였다. 그래도 모를 일에 대비하여 코로나 자가테스트기를 구매하여 비축하고 선물로 주기도했는데 끝이 보이지않는 전쟁같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현재 수도권 전체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조정되었는데 '델타형' 변이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단시간 내에 지금의 유행 확산세를 억제..

일상 끄적임 2021.08.19

부산 남천동, 덮밥한끼에서 모밀 한그릇

남천동에는 구석 구석 괜찮은 식당들이 있는데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도 혼자서는 잘 안가지니 마음으로만 찜해두고 일행이 있을때 꼭 가고픈 곳이 몇 곳 있다. 그 중에 오늘은 덮밥전문가게인데 마침 현수막에 냉모밀이 할인된 가격으로 눈을 사로잡아서 오늘의 메뉴는 모밀로 당첨~~ 주문을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보니 전부 먹어보고픈 마음에~ 담에 또 와야겠다. 벽에다 가게 이름을 깔끔하게 그려넣은게 눈에 들어온다. 젊은 남자 두분이 요리도하고 서빙하고 주문받고 ...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참 보기 좋다. 모밀도 맛있고 육수가 진미를 더해서 너무 맛나게 먹었다. 아직 남아있는 폭염을 건강하게 보내는 오늘의 건강음식으로 추천~~^^

일상 끄적임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