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9

부산시 사상구에서도 지구촌 전쟁 종식 세계평화 지지 물결이 일었습니다~!

국제적 해양도시이자 2030년 엑스포 유치 장소로 유력한 대한민국 부산에서 지구촌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지지하는 물결이 일었다고 합니다^^ 3월 23일 부산시 사상구청에서는 세계적 규모의 민간 평화 단체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중심이 되어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부산평화연합, 해병대전우회해병예술연예단 등이 모여 약 300여 명의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지구촌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협약식' 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평화 협약식은 각계 다른 전문 분야 별 다양한 분들이 모여 서로 이해관계를 수립하고 전세계 여성, 청년, 종교 및 국가 지도자들을 포함, 지구촌 사람들 사이의 평화, 화합, 발전을 이루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행사는 HWPL의 평화 활동 영상 시청으로 시작하여 특별히..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부산 기장 멸치

제법 따사한 햇살에 괜히 노근 노근해집니다. 부산에 살아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지 않다보니 처음 가본 곳도 제법 있습니다. 기장은 아주 가끔 갔었는데 이번에 나들이 갈겸해서 따라나서봅니다. 이 많은 가게중에 한곳을 선택해야하는데.... 한박스 구매확정~^^ 기장에서 멸치를 구매하는 장면도 보고 배에서 멸치를 건져 올리는 모습도 보았는데 구경꾼들도 제법 있네요.

일상 끄적임 2022.04.20

남천동, 덮밥이 맛있는 덮: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행복이다. 오늘은 덮밥전문 덮:끼 를 찾았다. 메뉴를 보니 하나씩은 맛을 보고 싶은데 오늘은 소불고기 덮밥과 회오리 장조림덮밥으로 결정!! 이제 맛있게 시식을 ~~~ 신선한 야채와 소불고기의 깔끔하고 담백한 조합 설명서에 적힌 내용 그대로의 느낌이다 계란으로 회오리 모양을 만들었네 회오리 속을 열어보니 장조림의 단짠단짠한 맛이 참 잘 어울린다. 맛있게 먹었으니 한컷을 더 남겨본다.

일상 끄적임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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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여 사랑은 이 모든 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

일상 끄적임 2021.01.29

가을 저녁의 하늘

해가 많이 짧아졌다. 이제 6시가 조금 넘었는데 어둠이 내려 앉으려한다. 퇴근하는 차들이 가득찬 도로와 건물들의 불빛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하는 삶을 생각해보게한다. 전등위에 나란히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갈매기들의 모습이 순간 눈에 들어왔다. 어디를 그렇게 한참 바라보고 있을까? 광안대교인가? 아님 멋진 노을인가? 덕분에 나도 감상하게되었네 ㅋㅋ

일상 끄적임 2020.09.19

좋은 글, 모든 것은 나로 부터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을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

일상 끄적임 2020.09.17

여름은 여름다워야

며칠동안 장마에 흐린날만 보다가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뜨거운 햇살을 보니 반가운데... 땀이나네 이또한 감사함으로!! 부산 남천동을 걷다보면 멋진 나무들이 있어서 여름철 그 밑에 있으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름다운 질문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다운 대답을 얻는다. - E.E 커밍스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 -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중에서 – 좌절의 시간은 잊으라. 그러나 그것이 준 교훈은 절대 잊지 말라. - 하버트 S. 개서 –

일상 끄적임 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