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400

토마토랑 계란의 만남

주룩 주룩 쉬지않고 내리는 비에 뭔가 상큼한 음식이 생각이나서 만들어본 토마토 계란요리~ 유투브를 보니 만들어먹는 방법도 다양해서 대충 나만의 취향대로 만들어본 상큼한 토마토계란!! 준비재료 토마토, 계란, 양파, 소금 계란을 먼저 후라이하기 어느정도 익으면 토마토를 넣고 양파는 아삭한 맛이 좋아서 맨마지막에 살짝만 푹 익을걸 좋아하면 처음부터 넣어줘도 좋아요 출출할때, 상큼한것이 땡길때 토마토계란요리 추천~!!

일상 끄적임 2020.07.22

보라색이 예쁜 가지의 효능

요즘은 놀고있는 작은 땅이나 옥상이 있으면, 옹기종기 각종 채소를 심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울 동네에도 그런곳이 참 많은데 그중에 보라색이 매혹적인 가지가 예쁘게도 달렸다. 직접 키워본적은 없으나 채소를 가꾸는 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깃들여 있는 것 같다. 여름에 먹으면 더욱 좋은 퍼플 푸드, 가지 가지의 효능을 알아보자~!! 부드러운 식감의 가지는 종합 비타민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좋은 비타민이 다량 함유!! 여름에 먹으면 더 좋은 이유~ 가지는 90% 이상이 수분이라 땀을 많이 흘리는 더운 여름철 수분을 보충해 주고, 갈증 증상도 해소시키며 열을 내려주는 효능도 있어 특히 더운 여름철 식재료로 최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는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 가지의 대표적 ..

일상 끄적임 2020.07.20

여름은 여름다워야

며칠동안 장마에 흐린날만 보다가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뜨거운 햇살을 보니 반가운데... 땀이나네 이또한 감사함으로!! 부산 남천동을 걷다보면 멋진 나무들이 있어서 여름철 그 밑에 있으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름다운 질문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다운 대답을 얻는다. - E.E 커밍스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 -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중에서 – 좌절의 시간은 잊으라. 그러나 그것이 준 교훈은 절대 잊지 말라. - 하버트 S. 개서 –

일상 끄적임 2020.07.17

토마토로 건강한 여름 보내기

토마토가 몸에 좋다고하는데 막상 잘 먹어지지않아서 오늘은 꿀을 넣은 토마토~ 토마토에는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와 당분의 함량이 낮고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 베타카로틴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라이코펜이 손상된 피부와 주름을 개선시켜 준다고 하니 피부건강에도 좋을듯^^" 비타민K가 풍부해서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뼈를 튼튼하게!! 항암작용으로 인정받고 있는 라이코펜이 암 뿐만아니라, 몸이 산성화가 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성인질환을 예방 및 치료해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그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니 토마토로 건강한 여름 만들기!!

일상 끄적임 2020.07.15

경남양산 호포역, 호포장어마을

주말내내 짓궂은 날씨에 기운을 북돋기위해!! 오랜만에 장어요리로 몸보신을~^^" 경남양산 호포역에 있는 호포장어마을로~~ 구름이 한가득 곧 비가 올 징조가 보이네요 건너편으로 가면 화혜단지가 있고 음식점도 군데 군데 있습니다. 몇장만 찍어봅니다~~!! 탁상용 자리도 있고 방도 있어서 오늘은 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장어구이만 먹기에는 아쉬움이...;; 장어탕으로 부족한 마음을 채워봅니다 오늘도 궂은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치지않게 화이팅~!!!

일상 끄적임 2020.07.13

수제비가 생각나는 오늘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전내내 퍼붓더니 오후가 되면서 비가 그치고 이제는 해볕이 강렬하게 비춰 땀이 맺히는 오후를 맞이합니다. 비가 오는 날 생각나는 여러가지 중에 오늘은 수제비 당첨!! 비록 비는 내리지만 소화를 시키기위한 짧은 산책을 하며 비를 맞으면 견디고 있는 꽃도 구경해 봅니다. 나무의 이름은 모르지만 실제로 보면 시선이 갈만큼 예쁜 모습!!

일상 끄적임 2020.07.10

좋은글, 준비하는 삶

준비하는 삶 한 농부가 열심히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노력이 통했는지 농장은 그 규모가 점점 커졌습니다. 점점 숫자가 늘어난 가축들과 넓어진 밭을 더 이상 혼자 관리하기 어려워진 농부는 농장일을 도울 사람을 모집했습니다. 하지만 힘든 농장일에 지원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고민하던 농부에게 드디어 한 명의 지원자가 나타났습니다. 농부는 그 지원자에게 당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그 대답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저는 태풍이 몰아치든 눈보라가 몰아치든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잘 잡니다." 도대체 그것이 무슨 장점인지 의아해했지만 일손이 너무 급했던 농부는 그 사람을 채용해서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채용된 사람은 다행히 일을 성실히 하여서 농부는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폭풍이 농장을..

일상 끄적임 2020.07.08

좋은 글 , 두 마리의 늑대

두 마리의 늑대 어느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를 무릎에 앉혀놓고 말했습니다. "얘야, 사람 안에는 늑대 두 마리가 살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놈이야. 그놈은 화를 잘 내고 늘 싸우기를 좋아하고 용서할 줄 모른단다. 반면, 다른 한 늑대는 착한 놈이지. 이 착한 늑대는 매우 친절하고 사랑스럽단다. 이 두 마리의 늑대가 네 안에도 있단다." 깜짝 놀란 손자가 한참을 생각하더니 할아버지께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그럼 내 안에 있는 늑대 두 마리가 싸우면 어떤 늑대가 이기죠?" 손자의 천진난만한 질문에 할아버지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야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지!"

일상 끄적임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