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조마루 뼈다귀 말많던 도쿄 올림픽이 개막되고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한여름밤을 더 뜨겁게 달구는듯 합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로 부산 수영구에 있는 조마루 뼈다귀가게에 갔다. 오랜만에 찾은 해장국이 더위에 빼앗긴 기운을 되찾아 줄지 ^^* 얼큰한 국물과 함께 고기를 뜯으며 여름을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기기를 바라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시래기를 넉넉하니 넣어줘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든든하게 먹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일상 끄적임 2021.07.27
좋은글, 바람을 빼자 돈 많은 어떤 사람이 차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를 달리던 중 밭에서 콩을 심는 한 농부가 보였습니다. 땡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일구는 모습이 매우 힘들어 보였는지 부자는 차를 세우고 농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힘들게 콩을 심고 수확하면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습니까?" 농부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그저 한 알은 하늘의 새를 위해, 또 한 알은 땅속의 벌레를 위해, 나머지 한 알은 사람인 제가 먹기 위해 심는 것이지요." 부자는 속으로 별 싱거운 소리를 다 한다고 비웃으며 다시 차를 출발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앞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차에 내려 살펴보니 자동차 앞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 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자동차 바퀴는 헛돌기.. 일상 끄적임 2021.07.24
'델타 변이' 미국을 강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 확산에 일주일 하루평균 확진자 4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인 폴 아핏 박사는 "코로나19는 계속 번식하고 고통과 입원을 유발한다" "더 나쁜 것은 백신으로 유도된 면역 효과에 훨씬 더 큰 저항력을 지닌 변이를 만들 기회를 얻게 될 것" 이라고 우려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속에 언제쯤 먹구름이 걷힐지 숨막히는 더위가 지치지만 다시 가을이 오듯이 하루빨리 코로나도 종식되길 바라봅니다. 일상 끄적임 2021.07.23
지구촌이 평화로 하나가 되는 그날을 위해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분쟁 가운데는 종교 갈등으로 인한 분쟁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종교계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누구보다 사랑을 실천해야 할 종교계가 분쟁을 야기하고 살생 또한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면 가히 종교계는 부패했다 볼 수도 있겠죠 이러한 현실에서 전 세계 종교계를 하나로 묶기 위해 팔을 걷어부친 한 사람이 있어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바로 평화단체 HWPL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수장인 이만희 총회장인데요 이 총회장은 종교계가 서로 뜻이 맞지 않아 사람을 죽이기까지 이르렀다며 종교의 경서를 기준으로 한 종교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종교지도자들에게 자신들의 종교의 경서를 돌아보게 함으로 경서의 참 뜻은 무엇인지, 어떤 경서가 참으로 .. HWPL 서포터즈 2021.07.22
좋은글 옮김, 앤드류 카네기 이야기 미국의 강철왕으로 유명한 카네기(A. Carnegie)는 19세기 미국 산업계를 대표했던 재벌입니다. 그의 전성기 때의 재산을 현재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450조 원이라고 합니다. 사업가로서의 카네기에 대한 평판은 호불호가 나뉘었지만, 그는 평생 근검절약을 실천하며 검소하게 살아왔고, 재산의 꽤 많은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카네기가 자신의 재산을 더 어려운 사람에게 아낌없이 나눈 이유는 너무나 가난해서 비참하게 살아가야 했던 어린 시절을 잊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가족이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처음 이주해 왔을 때는 매우 가난하여 온 가족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수작업으로 테이블보를 만들었던 아버지는 산업혁명으로 인해 결국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어.. 일상 끄적임 2021.07.21
오늘의 명언과 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 헬렌 켈러 –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 에브라함 링컨 – 때를 놓치지 말라. 이 말은 인간에게 주어진 영원한 교훈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 – 앤드류 카네기 –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 제임스 오펜하임 – 일상 끄적임 2021.07.16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코로나 변이 확산, 종교로 인한 분쟁, 군부 독재 쿠데타 등… 세계는 갈수록 혼란에 빠지는 듯 보이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민간 최대 평화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하 HWPL)에서는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여러 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HWPL의 이만희 총회장은 “전 세계 분쟁의 약 80%가 종교로부터 생겨난 것이므로 종교지도자들과 법관들, 통치자들이 생각과 힘을 모아야 한다” 고 말하였는데요. HWPL이 구심점으로 세계를 아울러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네요. HWPL 서포터즈 2021.07.15
무더위 지치지않게, 맛있는 여름음식 의령소바 덥다, 덥다하니 너무도 더운 여름을 맛보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먹는것도 잘 챙겨먹어야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으니 주말에 사천에 갔다가 찾은 의령소바~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일상 끄적임 2021.07.14
변경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지침 장마에 높은 습도까지.. 그래도 마스크는 착용해야한다 정말 힘든 날씨이지만 점점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하니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일상 끄적임 2021.07.08
좋은글 옮김, 두드려라 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이라도 문 안으로 들어가길 바라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고, 그는 일평생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신의 문입니다." 문지기의 말에 그는 후회했습니다. 진작 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보려고 노력이라도 했더라면 벌써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러지 못했던 걸까... 남자는 땅을 치면서 통탄해했지만, 때는 이미 늦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 그 어떤 것도 노력 없.. 일상 끄적임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