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5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해야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해야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2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살짝 춥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건강을 위해 내복을 입고 양말을 신어 보온 효과를 높인다. 실내 습도는 40~50%를 유지한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너무 습하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워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습도 조절에 효과적인 식물(아레카야자, 행운목 등)을 키우거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가습기의 청결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물은 매일 갈아주고, 2~3일에 한 번씩 중성 세제로 세척한다.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 환기는 필수! 이..

일상 끄적임 2021.01.21

삶의 무게

삶의 무게 어느 사람이 자기의 짐을 지고 가다가 신에게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신이시여,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왜 제 짐만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른 짐으로 바꾸어 주겠노라. 이 중에서 네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보아라." 그 사람은 기쁜 마음에 가장 작고 가벼운 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짐을 쉽사리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루를 꼬박 고르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짐을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마음에 꼭 드는 짐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자 그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신..

일상 끄적임 2021.01.16

보일러 수도가 안나올때

요즘 같은 한파에 보일러가 제일 중요하면서도 가장 걱정이 되는 때인것 같다. 계량기 보호통 안에 보온재를 빈틈없이 채우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 수돗물을 조금씩 흘려 놓으면 동파를 막을 수 있다고한다. 수도계량기가 얼어 있을 경우 녹이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부어선 안된다. 되레 수도관이 파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수도관을 감싸는 방법이 있다. 또한 인근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동파 계량기 교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외출 시 보일러 실내온도를 10∼15도로 설정해두는 방법도 있다.

일상 끄적임 2021.01.09

강력한 한파와 폭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북극 한기가 내려온다고하니 당분간 아주 강력한 추위를 맛볼것 같다. 서울의 아침기온 -12도까지 떨어져 있고 모레는 -18도선까지 기온이 곤두박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점검도 잘해야겠다.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로 눈 또는 비가 시작된 곳이 있고 밤에는 서쪽지방으로까지 눈이 확대 이후 내륙지역은 내일 새벽에, 전라내륙과 충청내륙은 모레 아침에 그치겠지만 서해안과 제주도는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진다고 한다. 북극발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되겠고, 서해안과 제주로 많은 눈이 예상

일상 끄적임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