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끄적임 400

좋은 글, 모든 것은 나로 부터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을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

일상 끄적임 2020.09.17

포도를 깨끗이 씻는 방법

포도가 재철인 여름, 냉장고에 포도가 풍성하게 담겨졌다. 오래보관하는 방법과 깨끗이 씻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먼저 흠집이 생겼거나 터진 포도를 떼어낸 다음 가위로 줄기를 잘라서 작은 송이로 나눠 씻는다. 물에 밀가루를 9:1 비율로 넣어 젖고 밀가루 푼 물에 5분간 흔들어 씻은다음 깨끗한 물로 헹군다. 밀가루가 없다면 식초를 탄 물에 넣어서 세척하고 물기를 잘 닦아서 종이행주로 감싼뒤 지퍼백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2주정도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달콤한 포도 깨끗하게 씻어서 더 건강하게 드세요!! 출처:https://tv.zum.com/news/play/200219 [스마트 리빙] 포도 송이째 씻지 마세요

일상 끄적임 2020.09.15

알고 먹으면 더 좋은, 감기예방 식품

제법 쌀쌀해진 요즘 더욱 건강관리에 관심이 가는 이때에 일상에서 먹는 식품들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음식으로 감기예방합시다. 채소, 과일 같이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고, 면역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끼니를 규칙적으로 챙긴다. 코감기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코 점막을 축축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적당히 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열이 있는 초기 감기 뜨거운 물을 마셔 땀을 내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죽이나 따뜻한 국을 먹는다. 기름진 음식, 소화가 안 되는 음식, 찬 음식을 금한다. 감기에 좋은 음식 닭고기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이 적고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메티오닌과 니아신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어 목감기 치..

일상 끄적임 2020.09.14

환경오염이 부른 기상이변

미국 서부 산불대란 자연재해는 막을수 없다지만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 생기는 자연재해는 사람의 잘못으로 된것이니 그저 답답할 노릇이다. 미 서부 지역을 휩쓸고 있는 캘리포니아 산불도 직접적인 원인이 지구온난화가 일으킨 기후변화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9일 미 일간 뉴욕다임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미 서부 해안가의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등 3개의 주(州)에서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 현재 미 서부에서 진행 중인 대형 산불은 85건이 넘는 것으로 미 전국합동화재센터(NIFC)는 집계했다. 산불로 치솟은 연기가 200마일(322km)거리까지 밀려오면서 낮에도 하늘이 "녹물이 든 듯"한 붉은 색으로 변했다고한다. 최근 아프리카나 중국을 비롯해 우리나라도 강력한 홍수를..

일상 끄적임 2020.09.11

좋은 글, 시간이라는 약

시간이라는 약 시간은 관점의 훌륭한 스승이다. 현실에 충실하고 주어진 경험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약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인간은 끝없이 실수를 저지르며, 그 결과로 인해 고통 받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우리는 인간에게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 끊임없는 위기와 성장의 순환주기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일상 끄적임 2020.09.05

인간만사 새옹지마

새옹지마 塞翁之馬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변방 근처에 점을 잘 치는 한 사람이 살았다. 어느 날, 그의 말이 까닭도 없이 오랑캐 땅으로 도망쳐 버렸다. 사람들이 모두 이를 위로하자 노인이 말했다. “이것이 무슨 복이 될는지 어찌 알겠소?” 몇 달이 지난 후, 말이 오랑캐의 준마를 데리고 돌아왔다. 사람들이 모두 이를 축하하였다.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그것이 무슨 화가 될는지 어찌 알겠소?” 집에 좋은 말이 생기자 말타기를 좋아하던 노인의 아들이 그 말을 타고 달리다가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사람들이 모두 이를 위로했다. 노인이 말했다. “이것이 혹시 복이 될는지 어찌 알겠소?” 1년이 지난 후, 오랑캐들이 대거 요새에 쳐들어오자 장정들이 활을 들고..

일상 끄적임 2020.09.03

염증억제에 도움을 주는 애호박 발효액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정말 최고인것 같다. 천기누설에서 알려주는 몸속 염증에 좋은 애호박!! 현대인의 고질병? 만성염증!! 만성염증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 많고 결국 암으로 까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염증억제에 도움을 주는 애호박에는 몰리브덴함량이 다른 호박에 비해 월등이 높다고 한다. 위암의 원인이 되는 위궤양에 도움을 준 애호박 만드는 방법과 복용법까지 올려봅니다. 깨끗이 씻어서 얇게 썰어야 염증 억제 돕는 몰리브덴의 용출 도움 출처 : 천기누설 애호박 발효액 레시피 https://bit.ly/3gy0ys9

일상 끄적임 2020.08.28

좋은 글, 무거운 안경집

무거운 안경집 미국의 26대 대통령이었던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시력이 좋지 않아 항상 두 개의 안경을 몸에 지니고 다녔습니다. 그의 눈이 원시와 근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안경은 가까운 곳을, 다른 안경은 먼 곳을 볼 때 사용했습니다. 처음에 그는 두 개의 안경을 강철 안경집에 넣어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을 몹시 불편해했습니다. 그러나 한 사건을 계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가 많은 대중이 모인 밀워키시에서 연설을 할 때였습니다. 한 사내가 그를 향해 총을 겨누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사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그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총을 맞고도 그가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그의 조끼 안주머니에 늘 가지고 다니던 강철 안경집 덕분이었습니다. 총알이 안경집을 맞고 튕겨 나가 허파를..

일상 끄적임 2020.08.27